지난 5월 16일 11집 발매 후 마지막 음악방송을 한 오늘은 6월 15일. 정확하게 한 달. 130516 엠카운트다운 컴백130517 뮤직뱅크 컴백130518 음악중심 컴백130522 쇼챔피언130523 엠카운트다운 1위 1주차130524 뮤직뱅크130525 음악중심 1위 1주차130529 쇼챔피언 1위 1주차130530 엠카운트다운 1위 2주차130531 뮤직뱅크 1위130601 음악중심 1위 2주차130605 쇼챔피언 1위 2주차130606 엠카운트다운 1위 3주차 트리플크라운130613 엠카운트다운 막방130614 뮤직뱅크 막방130615 음악중심 막방 2집 후속곡 'Yo!'가 통산 7번의 1위를 받았는데, 이번 11집에서 'This Love'로 8번의 음악프로그램 1위를 받았다. 지상파에서 1위..
우선 자축!!!!! ☆신화☆엠카1위☆ 작년 비너스 때는 컴백 4주만에 엠카에서 딱 한 번 일등을 만들어줬는데(ㅋㅋ) 이번에는 일주일 만에!!!!!! 점수를 보니까 역시 문자투표 점수가 승패를 가른 듯 하다. 투표의 민족 신화창조b 암튼 오빠들 축하해요♡ 감격은 팬카페 등등에서 하기로 하고ㅋㅋ 이 포스팅의 원래 목적인 신화 11집 곡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발매일로부터 딱 일주일이 지났고, 그 동안 오로지 이번 앨범만 수록된 순서대로 주구장창 듣고 다녔기 때문에 이제 몇 마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이 잔뜩 묻어날 글이기에, 원색적인 비난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당신의 생각과 내 생각은 완전히 동일할 수 없으니까요^^ 1. 그래 따뜻한 멜로디로 시작하는, 엠오빠가 작사한 힐링 노래..
말은 필요없고 우선 감상부터ㅠㅠ (반드시 고화질!! 1080으로!! 기왕이면 전체화면!!) 하아....진짜.... 우선 이들을 알아보고 9년째 좋아하고 있는 내 안목에 감사를 표하고 시작하자. 출구가 없다느니 이런 차원이 아니라,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니까 매번 새로 반할 수밖에 없다. 30대의 '벗지 않아도 느껴지는 섹시미'를 보여주겠다더니, 진짜 이 오빠들이 제대로 작정했구나 싶다. 미친 거야 이건ㅠㅠ 일렉트로닉을 썩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 타이틀 this love는 기계음의 향연이 아니라 세련된 리듬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목소리에 귀에 감기는 일렉트로닉의 반복적인 멜로디를 섞어 너무도 매력적으로 만들어졌다. 찬사가 절로 나오는 이번 11집 앨범의 10개 곡들 중에서도 유별나게 반짝..
※ 이 글은 지난 2012년 10월 16일 네x버 블로그에서 본인이 썼던 글을 (아주 약간의 수정을 거쳐) 그대로 옮겨온 글입니다. 원본 링크는 삭제했고 PDF 파일로 저장해 둔 것을 참고했습니다. 새삼스레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곧 은밀한 과외 포맷 리뷰도 올리겠다는 심보겠지요ㅋ 오늘자(50회) 신화방송을 보고 가만히 있기가 어렵군요..... (원제: 지금까지의 신화방송,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은?) 신화방송은 지난 2012년 3월 17일 첫방송 이후로 추석전날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본방사수를 놓치지 않았던, (심지어 종편인데도!!ㅠㅠ) 너무나 애정하는 예능프로다. 지금껏 신화방송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을 글로 적는 것을 주저했지만, 이번주부터는 편성도 일요일 7시 40분인데다가 무려 "NEW" 신..
1998.03.24 그리고 2013.03.24 15주년을 맞이하여 몇 줄 적다보니, 구구절절 너무 많은 이야기가 나열되기에 그냥 접었다. 신화와 관련된 글을 쓰려고 마음만 먹으면 정말 길고 진지 돋게 장편의 글을 완성할 수 있겠지만, 이건 팬블로그가 아니므로 거기까지 나가지는 않겠다. 그래도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닌 그 의미 때문에, 오늘을 그저 평소와 같은 일요일로 보낼 수는 없어 축하는 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작년 에릭오빠가 피처링한 H-유진의 곡 'We Rock'의 가사에 이런 말이 있었다. "14년 동안 지켜냈어 누가 승자겠어" 신화의 리더이자, 지금까지 신화를 지켜내는데 있어 흔들림없이 중심을 잡아 준 릭오빠의 담담한 랩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아무렇지 않게 툭툭 내뱉는 그의 말에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