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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빅터 디테일만 다룬, 완벽한 스포 ※
※ 기억의 왜곡과 누락 주의 및 추후 달라질 디테일에 따른 수정 없을 예정 ※
※ 프리뷰 첫공, 국카데이, 본공 첫공 기준 ※
(1막)
- 객석 기준 왼쪽에 괴물 머리 향하게 눕혀 놓고, 괴물 얼굴에 시선 고정한 채 머리 위쪽에 서서 양쪽 관자놀이 손으로 짚으며 내려다봄.
- 천둥 소리 날 때 오른쪽으로 뒤돌아 하늘 바라보는 포즈와 눈빛.
- 플뷰 첫공 첫 장면 이외에, 괴물에게 담요 덮어줄 때 항상 발은 못 덮음.
- 히스테리컬한 "날 좀 내버려둬 제발!"
- 중위앙 말 끝내기도 전에 이미 나와 있음.
- "앙리!" 하고 부른 다음에, 아주 좋아 죽겠단 눈빛으로 앙리만 바라보며 다시 "앙리 뒤프레!" 풀네임 부름.
- 담백한 말투에 정확한 딕션.
- 주섬주섬 총 꺼내서 겨누고, "그럼 이대로 가서 총살 당하겠다는 건가?" 하고 앙리에게 물을 때 그 총을 살짝 들어보임.
- "조국의 영광을, 위하여." 중위 경례 각도 마음에 안든다는 듯 아래에서 위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보고선 각을 털끝만큼 조정해 줌.
- 비아냥 쩌는 표정으로 맞경례해주고선, 하하하하하 웃으며 퇴장.
- 계단 위에 놀라워하는 앙리를 보지 않고, 실험실에 시선 고정한 채 자신만만한 표정.
- 실험일지 자연스럽게 룽게에게 내밈. 룽게 이름 부를 때 낮고 중후한 위엄 있는 목소리.
- 두 번째 룽게 이름 부를 때 가까이 다가가서 살짝 상체 숙인 채 지긋이 노려봄.
- 결재판에 서명 하면서 앙리에게 되물음. "어떤 명분이든, 결코 신의 심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 "자네 참, (공백) 고루하군" 할 때 "루" 발음을 똥그랗게 말음.
- "소독약이나 발라주고" 손짓, "기도나 하는 것?" 합장하는 자세. 빈정 대는 얄미운 표정으로 앙리를 바라봄.
- 말씀이 지나치다는 앙리 말에 얼굴 가득 미소를 띄우더니 앙리 양 팔 붙들면서 "이제야 자네답군," 하고 말함.
- 총총총 뒤쪽으로 뛰어 가서 코트 뒤쪽 야무지게 한 손으로 쥐어잡고 계단 오름.
- "과연, 생명은, 창조되어질 수, 있는가," 하고 끊어서 말하는데 목소리 완전 다정함.
- 단하미. "죽음, 운명, 지옥, 저주" 하면서 앙상블 각각을 정확하게 가리킴.
- 앙리랑 눈 마주치며 "때마침 오셨군!" 하고 손 놓고 쪼르르 달려 내려감.
- 명분을 다했다는 말에 "무슨 말씀..이신지.." 하며 뒷말 흐림.
- 전쟁 끝났다는 말에 시선 돌린 채 "정말 감동적이군요," 하고 약간 이 악문 듯이 말함.
- "케슬레이 자작께서↗ 오른팔이 필요하시겠군요!"
- "서두르지!" 할 때 발걸음 떼지도 않았다가 바로 앙리에게 돌아감. (재연에선 빅터들이 전부 퇴장 직전까지 갔다가 되돌아갔음)
- "2주 남았네. 가능하겠나. 자네의 능력에!!!! 유럽의 평화가, 걸려있네." 저음.
- 앙리 말에 만면 가득 웃음 띄우고 앙리 팔 붙들며 "부탁이야, 친구." 라고 다정하게! 말함.
- 룽게 투덜거림에 "가지-" 하고, "룽게-" 하는 톤 동일함.
- 완전히 화난, 어둡고 무거운 표정으로 사람들 개무시한 채 무대 왼쪽 계단으로 올라감.
- 인사도 없이 가냐는 말에 뒤돌아 비아냥 섞인 미소를 걸며 "다녀왔습니다" 하고 목만 까닥임.
- "제 아버지의 성입니다. 이젠 제 성이기도 하구요." 하며 왼손에 들고 있는 열쇠 꾸러미 들어올려 살짝 흔듬.
- 월터의 찬양 멘트에도 돌아보지 않고, 귀찮지만 우습다는 듯 숙부를 재차 쳐다보며 비웃음 흘림.
- 숙부 고함에 보지도 않고 "월터!!" 하고 부름.
- "독일 유학간다고 했지? 부탁이 하나 있는데. 베를린에 가면 부르크슈트라스(불확실)에서 향수 한 통만 사다줘" 다정한 말투.
- "여긴 말이야!! 악취가 진동해서!!!" 고함.
- 한 손으로 코를 틀어 쥐고 명백히 숙부를 향한 자세로 "코가 써글거가태" 하고 하하하하하 비웃음.
- 월터 눈치 없이 웃으니까 개정색하며 "재밌어?" 물음.
- "저에게 신경꺼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왜 과거형으로 말하는지 모르겠음ㅠ)
- 등장할 때처럼 분노가 가득한 표정으로 성큼성큼 걸어나감.
- "우에에에에엑" 기침 하며 허리 잔뜩 숙인 채 나와 비틀거리며 앙리에게 딱 붙은 채 얼굴 들이밀며 칭얼댐.
- "뇌가!!!!" "뇌에에에가!!!!"
- 엘렌 발견하고 표정 굳힌 채 지나쳐 몇 걸음 걷다가 뛰기 시작함.
- 몸을 던져 싸움질 함. 테이블 옆으로 구르며 무대 앞쪽으로 나옴.
- 얻어 맞을 때 몸을 완전 웅크리고 있는데, 앙리도 자기를 때리려는 사람인 줄 알고 "아퍼! 아퍼!! 아포!!!" 하며 찰싹찰싹 반격함.
- 떽, 하며 어깨 쪽 등짝 때리는 앙리를 보고 매달리듯 앙리 이름 부름.
- 부축 받으면서도 왼쪽 앙한테 "우씨!" 하며 대들려고 함. 반성하는 기색이 1도 없음.
- 추바야 앙이 앙리에게 가까이 가니까 일어나서 "아, 앙리" 하며 손을 뻗다가 짝, 소리 직전에 고개 반대편으로 홱 돌리며 눈 질끈 감음.
- 소리가 났음에도 신음이 없으니 눈 뜨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앙리 쪽 다시 봄.
- 박수 소리임을 깨닫고 하하핳하핳 웃으며 물개 박수침. 주변 사람들 돌아보며 같이 웃음.
- "룽게가 그러던가~ 내가 여기 있다고." 다정한 톤.
- 주위에 사람 있는 거 신경 안쓰며 부패되지 않은 뇌, 살인을 하지 않고서야, 하는 말들을 내뱉음. 자조의 웃음.
- "강한 전류를 버티지 못해, 지지지지지지익-" 하고선 "다 타버리고 말지"
- 앙리 손 뿌리치고, "왜 따라왔어? 연구도 쫑났으니 가보라고 했잖아" 시선 안 마주치며 우울하게 말함.
- "잠깐만," 하며 알았다는 듯 앙리 노려봄.
- "이 빅터 프랑켄슈타인도! 별 볼 일 없는 인간이었구나~ 그걸 확인하고 싶어써?" 하며 달래듯 비꼬듯 물음.
- 자조적인 웃음을 터뜨리며 "맞네, 맞아, (씨)"
-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주변 사람들도 돌아보며 대사. "위대한 이상의 추락이여!!"
- "(나) 떨어진다" 하며 우당탕 아래로 몸을 던짐.
- 한잔술. 앙리가 건네는 잔을 의심과 의아의 눈으로 바라보다가 "한 잔에 근심을 담고" 하며 술 따라주니 얼굴에 웃음을 띄움.
- 술잔 바꿔서 짠, 하는 소리 재연보다 청량함.
- 웃으며 "좋아!" 하고선 병 집어들고 자기 잔에 먼저 따름.
- 앙상블 춤추고 노래하는데 뒤에서 부어라 마셔라 술 마시기 바쁨. 춤 추러 끌려나간 앙리를 보며 신나함.
- 앙리 노래 잘 듣다가 "지나가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 하는 사람들 말에 "맞네!!" 하며 같이 앙리 향해 삿대질함.
- "죽고 나면 관 짝에 담겨질 인생들아!" 하는 말에 그것도 맞네, 하는 표정으로 사람들 눈치 봄.
- 술 취한 김에 맘에 있는 말 해볼까, 부모도 형제도 없지만, 하는 앙리 말을 들으며 어둡고 침울한 얼굴로 시선을 떨구고 있음.
- "친구가 있다네" 하는 말에도 별 반응 없다가 주위에서 너 말이야, 너! 이러는 반응을 보고선 뒤돌아 앙리를 바라봄.
- 춤추는 앙리 보며 만면에 미소.
- 당신도 올라가보라는 주변 사람들 선동에 어휴, 안돼, 하며 고개 절래절래 하며 거절.
- 에잇, 하며 테이블 위로 올라감.
- 어깨에 힘주고 목을 앞으로 쭉 뺀 채 ""대만취했음"" 이라는 대전제를 완벽하게 몸으로 표현함.
- 춤동작이, 연결되지가 않는 듯한.... 동작의 각은 있는데 뭐랄까 귀여운 느낌.... 그 와중에 신나고 뿌듯한 표정....
- 사실 길게도 안 추심ㅋㅋ 그냥 앙리를 향해 양 팔을 화아알짝 벌리고선 껴안고 등 토닥토닥하며 행복하고 신난 얼굴.
- 술 또 열심히 마시고 ""대만취"" 한 상태를 비틀대는 하이모션으로 표현함.
- 앙리 춤을 보며 처음에는 얘 왜이러지, 하는 얼굴이다가 그 춤을 기억하려는 듯 동작을 유심히 바라봄.
- 역시 신나게 같이 추심. 재차 강조하지만 류빅터는 현재 ""대만취"" 상태임.
- 뒤돌아서 앙리랑 어깨동무하며 걸어가 테이블 위로 감.
- 꼭 잔 두 개를 집어 들고선 계속 맞부딪히며 소리냄. ""대만취"" 했기에 오케 박자랑 안 맞게 쨍쨍 소리냄.
- "노래하자" 부분 목소리 지문. 떼창 속에서도 빛나는 목소리.
- 또 앙리 껴안음. 포옹 몹시 좋아하심.
- 이거요, 하며 관자놀이 쪽 짚는 룽게 보고 눈 커져서 들고 있던 잔들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황급히 달려옴.
- 주변 사람들 눈치를 볼 정도로 술이 깸.
- "장의사!!!!" 하고 소리치다가 다시 눈치 봄.
- "왜 무덤만 팠을까" 하며 삽질하는 모션. 하하하핳 웃으며 물개박수.
- 정수룽게에게는 코알라처럼 뛰어 안김.
- 양 팔 벌리고 "룽게, 이리와" 꽈악 끌어안고 등 팍팍 치며 "쓸모가 있었어!" 하고 튀어나감.
- 코트 입고 책상 위에 둔 양손 모은 채 정자세로 앉아있음.
- "두려운 게 아니야" 흔들리는 목소리.
- 쳐다도 안보다가 엘렌의 "앙리의 목이 필요한거니?" 하는 말에 놀란 얼굴로 고개 들음.
- 책상 손으로 내려치며 "제발 그만해!!"
- 줄리아의 손을 잡고 있다가 그를 향한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하며 참기 힘들다는 듯 화악 끌어안아 버림.
- "왜, 왜에에에에!" 하며 책상에 양 손을 내리치는데, 매번 코트 뒤쪽 케이프 반쯤 접힘.
- "침묵하는 이 순간" 하며 울음 섞인 조소를 담고선, "웃음은 대체 뭐야" 하며 자괴와 절망 어린 표정을 지음.
- "내가 모르고 있던 나" 에서 마지막 나, 를 저음으로 길게 끌음.
- "역겨워!!!" 부분 비명 같은 고함으로 매번 강조함.
- "야망에 굴복한 난 패배자" 에서 패배자 저음으로 찍어 누름.
- 두려움 어린 표정으로 거울을 힐긋 바라보며 "또다시 저 거울 안에 나와 마주하고 있어"
- "대체 무슨 저주길래 (공백)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는 걸까"
- "위대한 이상에 저당 잡힌 영혼일 뿐" 발음 완전 정확함.
- "내가 왜" 하며 보이지 않는 거울에 한 손 짚고, "나는 왜" 하며 나머지 손 짚음.
- "날 똑바로 봐 거울 속에 널 깨버리겠어" 거울 계속 짚은 채 노려보며 부름.(플뷰) 손 내리고 살짝 뒷걸음질 치며 노려봄.(본공첫공)
- "파편에 찢길지라도" 하고 "난" 날카롭고 쨍한 특유의 고음으로 뽑고, 음 끝날 때쯤 거울 깨지는 효과음 들어감.
- 거울 깨지는 소리에 맞춰 양 손으로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거울을 끄집어 내림.
- "벗어나겠어" 역시 길게 뽑음.
- 기운 쪽 빠진 얼굴로 재판관 질문에 대답함. 숙부 말에 "제발 그만하세요!" 라고 지긋지긋하다는 듯 소리침.
- 뒤에 앙상블 두 명이 와서 빅터 양 팔 잡고, 한 번 뿌리친 뒤에 말 이어가다가 다시 잡혀 끌려나감. 완전한 퇴장 직전까지 말 계속함.
- 창살 가까이 오지도 못한 채 작고 떨리는 목소리로 "앙리," 하고 중얼대듯 부름.
- 그냥 웃으면 안되냐는 앙리 말에 어이 없고 믿기지 않는다는 목소리로 "뭐?" 라고 물음.
- 울먹이며 앙리 설득함.
- 흐릿한 목소리로 꺼낸 말이 고함처럼 커짐. "왜.. 왜 니가 나 대신 죽는건데, 왜!!!"
- 연구 계속할 수 있다는 말에 경악과 놀라움. "아,,앙리.." 하며 계속 이름 중얼거림.
- 털썩, 이 아니라 미끄러지듯 서서히 무너져내림. 무릎 꿇고 고개 떨군 채 흐느낌.
- 자신에게 다가오는 앙리를 향해 애타고 절박하게 손을 뻗음.
- 앙리 손 붙들고 얼굴 만짐. 눈물 범벅인 얼굴로 계속 눈 맞추며 빌듯이 매달림.
- "니가 죽인 게 아니잖아 아악"
- 옆으로 서서 가슴팍까지 앙리의 목을 들어올린 채 눈을 맞추고 있음.
- 생창 도입. 완벽한 극강의 저음.
- "창조주라 부를지어다" 하며 목을 가슴에 끌어안음.
- 천둥 소리에 하늘을 둘러보고 목을 그대로 끌어안은 채 통을 집어 들어 뒤돌아 성큼성큼 걸어감. (플뷰 때는 목을 통에 넣었음.)
- 생창 기계 2층에 서 있음. 실험일지 들고 번뜩이는 안광을 빛냄.
- 넘버 속 '창조주' 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강조하진 않는데 양 팔을 벌리는 등의 행동으로 부각시킴.
- 오른쪽 끝으로 가서 뒤돈 채 하늘 보며 "천둥 번개여!" 하고 "휘몰아쳐라" 딕션 눌러박음.
- "신이여 축복을" 하며 계단 내려감. 철침대 위에 가뿐하게 올라감.
- 코트 벗고선 팔 안 뒤집어졌는지 슬쩍 확인하며 정리한 다음에 왼쪽으로 내팽개침.
- 생창기계 왼쪽부터 이것저것 함. 재연 때 커다란 호스 연결하던거 있었는데, 삼연에서 없어짐. 끄응 하며 올리는 레버는 있음.
- "숨막히는 세상을 벗어나아아악!!" 하며 원형 핸들 돌림.
- "붉.은.피! 솟구쳐!"
- "한 줄기 빛 서서히 스며들어 숨을 쉰다" 저음으로 내리면서 도르레 체인 끌어올림.
- "일어나리, 라아아아" 고음 뽑아내며 레버 양 옆으로 벌림.
- 앙리 바라보며 "눈을 떠! 일어나! 제발 눈을 떠!!"
- 마지막 하이노트.
- 헉헉 거리며 도르레 내리고 정리함. 오른쪽 길쭉한 레버 내려놨던거 다시 세워놓고 계단 내려오는데 맥 없이 다시 툭 내려옴.
- 문가 레버 조정하고 문 열리면 들어가서 앙리 데리고 나옴.
- 첫 장면 반복. 좀 더 처절해짐.
- 놀라는 엘렌을 보고 뒤를 확 돌아본 뒤 서 있는 괴물을 발견하고 앙리 이름을 부르며 감정 벅차오름.
- 앙리가 되살아 난 것에 방점을 둠. 코트 입히고 나서야 실험에 성공했으며 생명을 창조해냈다는 기쁨을 느낌.
- 자세 숙이며 "쉬이 나야 빅터" 할 때 오른손 검지로 입술 쉿, 하는 모션과 동시에 반대쪽 손은 룽게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제스쳐 취함.
- 쓰러진 괴물이 삐걱이며 몸을 세우면 그 눈높이에 맞춰 천천히 일어난 뒤 이리오라며 양 팔을 활짝 벌리고 기다림.
- 무너지듯 쓰러지니까 "잘했어 잘했어" 하면서 등 계속 토닥이며 기뻐함.
- 몸이 차가움을 눈치 채고 "룽게, 내 코트." 하고 말하고선 또 계속 토닥이고 쓰다듬고 좋아함.
- 룽게들이 잘 전달해줘도 몹시 힘겨워보이는 괴물 코트 입히기.
- 플뷰 첫공 때 엄청 못 입혔는데, 그 이후로는 오른팔 먼저 입히고 왼팔 입히는 순으로 바꿈.
- 코트 다 입히고 여며주며 코트 입히기 성공했음을 기뻐함. 국카 때 "좋아써!" 라고 함.
- 괴물을 등진 채 앙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는데, 뒤에서 목 졸림. 목 졸릴 때 양 볼에 공기 넣고 숨 막혀 하는 연기.
- 그 와중에 앙리를 다치게 해선 안된다고 룽게에게 다급히 손짓함.
- 무대 왼쪽으로 쿠당탕 나뒹굼.
- 룽게의 목을 물어뜯는 괴물을 보고 "안돼!!!!!" 하고 비명 지름.
- 달려가서 끌어안지만 팔을 툭 떨구는 룽게를 보고 "룽게!!!" 하고 칼딕션으로 소리 지름.
- 룽게 끌어안은 채 그대로 "아아아아아" "아아아악" 하며 속에서 끓어오르는 탄식과 신음과 고통을 토함.
- 또다시. 생창 기계 입구 오른쪽 쇠사슬을 집어 들고 괴물 뒤쪽으로 걸어감.
- 저건 앙리가 아님을 확실히 알지만 앙리의 목을 가졌기에 더욱 슬프고 고통스런 눈빛으로 잠시 서 있음.
- 그러나 목에 쇠사슬을 걸고 조르는 행동에는 망설임이나 죄책감이 전혀 없음. 오로지 책임감과 자기자신에 대한 저주 뿐임.
- "나 언제까지" 하며 사슬을 괴물 목에 확 걸고, 온 힘을 다해 양 손으로 그러쥠.
- "저, 주, 받, 은, 내운명 아아아악!!"
- 바닥에 뒹굴며 고통스러워 하다가 도망치는 괴물을 이대로는 보낼 수 없어 주위를 둘러보다 총을 발견함.
- 고개를 아예 돌린 채 첫 발. 총신에 시선을 고정한 채 두 번째 발사.
- 플뷰첫공은 둘 다 보고 쐈고, 플뷰 국카는 처음만 안 보고 두 번째는 괴물 보며 쏨.
- "안돼-" 절규 뽑으며 마지막 하이노트.
(2막)
- 연미복 입고 비스듬히 뒤돌아 서있음. 연미복 뒷태 너무 예쁨.
- 엘렌과 인사하고, 슈테판이랑 같이 나온 줄리아와 팔짱 끼며 앞쪽으로 나옴.
- 만면 가득 행복한 미소 지은 채 줄리아 노래 듣고, 답가 부르며 왼손에 든 반지를 들어올릴 때 자신감과 기쁨 가득한 얼굴.
- 줄리아 왼쪽 손 드레스 레이스 걷어 올리고 반지 끼워줌.
- 양손 꼭 붙들고 얼굴 가까이 대며 노래 마무리.
- 왈츠!!!! 줄리아 드레스 너무 길어서 밟을까봐 조심하며 멈칫대는 스탭.
- 그대로 무대 오른쪽에 등장하는 소파로 가서 앉고, 행복한 얼굴로 키스.
- 번개 소리에 표정 급변하며 줄리아 손 뿌리치고 무대 저 안쪽 창문가로 뛰어가 주위를 경계하며 두리번 거린다.
- 급격하게 어두워진 얼굴로 고민과 두려움에 빠져있는 얼굴.
- "아니! 그놈은 살아있어." 줄리아를 똑바로 보며 "인간을 뛰어넘는 무기를 만드는 거였어." 후회 어린 목소리.
- 발작적으로 몸 이곳저곳을 뒤적이며 실험일지를 찾음.
- 신혼 첫날밤이라는 줄리아의 애타는 말에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꽉 끌어안음.
- "따라와!" 단호하고 다급한 목소리.
- 자신은 절벽 쪽을 찾을테니 줄리아에겐 능선을 찾아보라고 보냄.
- "모두 큰 소리로 시장님을 찾으세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긴박한 외침이라 딕션을 더 정확하게 찍음.
- 무대 뒤편 오른쪽으로 퇴장했다가 다시 나오면서 월터 엄마랑 마주치고 놀람과 죄책감으로 시선 돌린 채 앞으로 뛰어나옴.
- 괴물의 목소리에 얼어붙음. "내 창조주여" 하는 말에 정지 상태를 풀고 괴물을 돌아봄.
- "너였어? 대체 숙부님께 무슨 짓을 한거야?"
- 괴물의 말에 괴로워하며 앙리라고 부름. 괴물의 분노에 몸을 움츠리지만, 앙리의 얼굴을 하고 있는 괴물을 재차 앙리라 부름.
- "그건 오해야 앙리!"
- 죄책감이란 단어로 정곡을 찌르는 괴물의 말에 "무슨 소리야," 하며 흔들리는 목소리.
- 실험일지를 향해 달려가 무릎 꿇은 채 페이지가 온전히 붙어 있는지 확인하려 몇 장 넘겨봄.
-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말에 양 손으로 일지를 꽉 쥔 채 흔들리는 눈으로 일어남.
- "아아아아니야악!!"
-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왜..왜 돌아왔어. 원하는 게 뭐야."
- 제 이야기를 들으라는 괴물의 말에 죄책감과 고통과 번민이 어린 표정.
- 비틀거리며 쓰러지는 괴물 대역을 향해 반사적으로 부축하러 달려가려고 함. 괴물에 대한 동정과 연민이 있음.
- 앙상블에게 총을 뺏어들고 총신 위쪽 레버 확인하고 괴물에게 시선 둔 채 방아쇠 당김. 소리와 연기 나오는 총임.
- "쫓아!"
- 류!!!!!!쟈!!!!!크!!!!!!
- 왜 초연 금발이 아니죠. 보라색 단발 머리에 모자 씀. 긴 속눈썹 붙이고 위에 글리터 올림. 핵존예.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그라시아스, 메르시, 보끔, 스파씨파, 재미들 좀 보셨나요~"
- 지팡이 흔들며 다님. 추바야가 손 꺾으니까 오두방정 떨며 아파함. 이고르한테 눈치 줘도 안 도와줌. 호 해달라며 이고르에게 손 내밈.
- 에바 다가오니까 "하지마" 하고 흡, 하는 얼굴로 차렷 자세.
- 가슴 꼬집히고 아파하는데 대종룽게 와서 가슴팍에 달린 공 눌러 삑삑 소리내니까 싫어함.
- "오구구 우리 괴물슨생님 오셨어요~"
- 후려치려고 하는데 뒤에 앙상블이 대신 때려주니까 "잘해써 잘해써~"
- "왠 동정심이냐고!" 하며 또 때리려고 하는데 다른 앙상블이 때리니까 "잘해쪄 잘해쪄 노무 잘해쪄!"
- 안주머니에서 실험일지 꺼내는데 뻑뻑해서 잘 안 꺼내지니까 짜증냄.
- "나의 소중한 친구 앙리의 머리를 재료로~" 읽는 부분 냉정하게 말하는데 빅터 목소리는 아님.
- 괴물 후려치고 "아이고 아이고 아프세여?" 하며 머리 쓰담쓰담.
- 넌괴물. 넘버 중간중간 목소리 변주 많이 줌.
- "더럽게 재밌어" 하고 괴물 얼굴 주변에 손으로 원 그리며 "뾰로로로로로로" 소리냄.
- 폴짝폴짝 뛰면서 앙상블에게 들린 괴물 머리를 때찌때찌 하고선 "어우 너무 재밌어~" 하고 꺄르르르 웃음.
- "인두 가져와 인두~" 발랄하게 말하며 괴물 가슴에 지지고 그 고통스런 신음을 따라하며 비웃음. 내내 재밌어 죽겠단 얼굴.
- 인두 다시 이고르에게 넘겨주고 지팡이 흔들며 스탭 밟음.
- "반품해주세요" 하며 이고르랑 깔깔깔 웃어댐.
- "이게 바로~" 처음에는 낮은 저음으로 부르고, 두 번째는 카랑카랑하고 날카로운 고음으로 부름.
- "~찾아간다. 어디로? 널 만든 놈한테 반품해 달라고 이 괴물 새끼야!"
- "렛츠고!"
- 중간에 "아오오~" 늑대소리, "슈우웅" 효과음 입으로 냄. 이고르랑 쿵짝 맞춰가며 나감.
- "갈기갈기 찢어줄꼬야" 에바랑 표정이랑 발음이랑 박자랑 합 맞춰서 간드러지게 부름.
- 은괴가 안녕 손 흔드니까 오구오구 그래, 하는 비웃음을 담아 마주 손을 흔들어줌.
- 페르난도 보고 의심하고 "저 자식 뭔가 수상한데" 가사 정확하고 명확하게 꽂아줌.
- 에바 허락 받고 몸 휙 돌려 나감.
- 에바가 페르난도 배에 칼 꽂으니까 총총 그 뒤로 뛰어가 골프 자세 잡고 후려침. 좋아하면서 왼쪽에 서있는 앙상블들에게 자랑함.
- 추바야 맞는 거 보고 또 신나서 쫒아간 다음에 "덩치가 아깝다" 하며 뒤에서 지팡이로 목 조름. "내가 죽여써!" 하면서 또 자랑함.
- 쓰러진 괴물 툭툭 치다가 반품 얘기하는 에바 말에 황급히 쫓아감.
- "난 반품 안돼. 오리지날, 정품이쟈나♡"
- 한정판 에바 좋아하며 꺄르르꺄르르 쫓아나감.
- 더 지치고 고통스러운 표정의 빅터. 슈테판 시체 소식에 "그래서!!!!" 하고 소리지르며 한 걸음 앞으로 나옴.
- 낮고 지친 목소리로 "그럼 지금 당장 여기서 끝내."
- "대체 무슨 소리야!!!!!"
- 엘렌 소식에 새파랗게 질려 울먹이며 "그놈 짓이야!! 막아야 돼!!" 하고 뛰어나감.
- 엘렌 얼굴에 포대기 뒤집어 씌우는 타이밍에 뛰어 들어와 사람들에게 "엘렌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하고 설득하려 함.
- "안돼!!!!!!" 하며 무너지듯 자리에 무릎 꿇고 절규함.
- 제 앞에 선 어린 줄리아와 눈을 맞추며 아이처럼 어리고 겁먹은 목소리로 "내 곁에 있으면, 너도 저주 받아."
- 내민 새끼손가락을 내려다보며 "하지만 내가 돌아오면, 모두가 위험해져..." 하고 울먹임.
- 축 처진 자세 그대로 엉엉 울고 있는 자신에게 다가와 울지마, 울지마 빅터, 하며 눈물을 닦아주는 엘렌 손길을 그대로 받고 있음.
- 손 꼭 붙들고 있다가 엘렌이 일어나니까 엄마 찾는 아이처럼 다급하게 꽉 끌어안음.
- 엉엉 울면서 떨어지고 싶어하지 않으면서도 몸에 힘이 없으니 룽게가 꽉 쥐고 끄는대로 비틀대며 일어나 걸어감.
- 중간에 스르륵 룽게의 손을 놓치고 엘렌 뒤쪽에 서서 과거의 자신을 배웅하는 엘렌의 옆모습을 넋놓고 보고 있음.
- 힘겹게 걸음을 떼고 엘렌에게 다가가 끌어안고선 얼굴을 파묻고 육성으로 엉엉 울음을 토해내며 엘렌의 이름을 부름.
- 역시 펑펑 울고 있는 엘렌이 돌아서 나가려다가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동생을 보기 위해 뒤돌아서는 것을 보고 무너져내림.
- 엘렌의 시체를 들고 주변의 눈치를 보며 힘들게 성으로 향함.
- 문이 닫히고 엉엉 울다가 "왜에에에에!" 하는 절규.
- "다 망가져써... 다 부서져써... 이젠 누나를 살릴 수가 없어..." 슬픔과 절망에 녹아내려 울먹이는 목소리와 뭉개지는 발음.
- 괴물의 목소리에 고통스런 신음을 토해내며 괴로워함. 가슴의 고통으로 숨도 제대로 못 쉼.
- 무너져내린 채 시작함. "나 이곳에서 꿈을 꿨지 너와 함께"
- "이젠," 일어나서 기계 왼편으로 가며 "절망을 만들어냈네" 부르고 짓씹듯 "커다란 무덤과 함께" 라며 양 팔을 벌려 생창기계를 가리킴.
- 생창 기계에서 파이프 뜯어내고, "신이 되고 싶었지만" 하며 다가가 "악마가 되어버렸네" 하며 괴물 내리침.
- 괴물 힘에 내팽개쳐짐. "날 태워죽일 건가 차라리 날 찢어 죽여라" 건조하기 그지 없는 고통스런 목소리.
- 괴물의 한 손에 목이 졸리자 고통스러워하며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고 버둥댐.
- 바닥에 쓰러져 고통스러워 하며 "제발 날 죽여 더는 살 수가 없어"
- "날 죽여라아" "제발 죽여!!!!"
- 3년 전과 똑같이 깨진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괴물의 뒷모습에 비틀거리며 일어남.
- 절망 뿐이던 눈빛에 광기와 분노와 복수심이 서림.
- "그래 와라. 와서 날 죽여!!!!"
- "그놈은 인간이 아니야 그놈은 악마야 잔인한 살인마 걸리면 쏴버려 오늘 밤 끝을 낸다"
- 마지막 부분 앙상블 목소리 위에 화음.
- 줄리아 손 꼭 붙들고 쓰다듬으려 달래려 애씀.
- "나를 믿어줘" 하는데 줄리아가 입 막으며 키스함.
- 애달픈 키스 와중에 총소리가 들려 황급히 줄리아를 들여보냄.
- "그놈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존재라고!" 하고 화내는데 비통함도 담김.
- 줄리아의 시체에 가까이 가지도 못한 채 완전히 무너져내리며 뒷걸음질 치다가 벽에 기댄채 주르륵 흘러내림.
- 괴물의 존재에도 놀라울 겨를이 없이 넋나간 얼굴.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왜 내가 아니라... 줄리아를.."
- 영혼이 나간 얼굴과 자세 그대로 후회.
- 천천히 줄리아에게 다가가 등 뒤쪽으로 손을 넣어 단단하게 받친 뒤 휙 끌어올려 껴안음.
- 조심스럽게 눕혀놓고 코트를 벗어 줄리아의 시체를 얼굴 위까지 덮어줌.
- 비틀거림이 아니라 결심이 어린 발걸음으로 걸어나옴.
- 앙상블 네 명이 코트 입혀주고, 배낭 매어주고, 지팡이 건네주고, 마지막 인사까지 해줌.
- 앞으로 조금 걸어나오고 뒤에 성벽 닫히면서 수많은 별 영상이 나옴. 쏟아질 것 같은 별빛을 받으며 후회 마무리.
- 단호하게 휙 돌아서서 헉헉대며 숨을 몰아쉬다 자신을 기다리는 괴물을 보고 마침내 마주했다는 듯 웃음.
- 매고 있는 배낭을 벗어 오른쪽으로 멀리 내팽개침.
-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가 괴물 바로 앞에 잠시 선 채 양 팔을 활짝 벌림.
- 그렇게 가만히 서있다가 들고 있던 지팡이를 양 손으로 그러쥐고 오른쪽 위로 들어 괴물을 내리침.
- 주륵 미끄러지며 뒹굴다가 괴물이 뒤에서 목을 조르니 다급하게 오른쪽 허벅지에서 칼을 꺼내 괴물의 다리를 두 번 찌름.
- 총 꺼내 들고 쏘는데 오발. 총 놓침. 몸 싸움. 다시 괴물을 찌르고 그 위에 올라타며 오른쪽 다리 잘 보이게 코트 걷어냄.
- 칼을 괴물에게 내리꽂으려는데 막히고 방향이 비틀려 자신의 오른다리로 향하는 걸 보고 저항하려 함.
- 천천히 꽂아 넣는 칼날에 맞춰 비명을 지름.
- 칼 꼽힌 채 그대로 데굴데굴 굴러 오르막 아래 오른쪽으로 미끄러져 내림.
- 힘겹게 칼 뽑아내며 또 신음.
- 그새 총을 주워 총구를 자신에게 겨눈 괴물을 발견하고 멈춤.
- 한참의 정적 뒤 괴물이 방향을 바꿔 자신에게 건네는 총을 덜덜 떨리는 손을 내밀어 받자마자 무의식적으로 방아쇠를 건드림.
- 탕, 소리에 제가 더 깜짝 놀라 신음을 흘리며 잠시 서 있다 천천히 무너지는 괴물에서 눈을 떼지 못함.
- 그 와중에 총을 던지듯 떨굼.
- 주위를 둘러보라는 말에 고개를 들어 양 옆을 둘러봄.
- 말을 끝내고 고개를 툭 떨구며 죽은 괴물을 향해, 앙리, 앙리, 하고 부르며 손을 뻗음.
- 툭 어깨를 치니 뒤로 확 넘어가는 괴물을 붙들려 손을 더 멀리 뻗어보지만 잡지 못함.
- 다친 다리를 감싸며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나 질질 다리를 끌며 오르막을 올라감.
- 메아리 확인할 때 처음엔 그냥 "아아아아" 하고 외치고, 두 번째는 몸을 숙이며 바닥부터 끌어올린 절규를 쏟아냄.
-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음에 절망하며 신음함.
- 미끄러져 내려와 괴물을 끌어안으며 다 뭉개지는 발음으로 울먹임.
- "일어나 눈을 떠! 일어나 제발!"
- 비명을 섞어 신음을 쏟아내며 괴물 한쪽 손을 붙들고 오르막을 오르려 하지만 힘에 부침.
- 괴물을 뒤에서 끌어 안고 "차라리," 하며 힘겹게 말을 내뱉음.
- "내게 저주를 퍼부어라 신과 맞서 싸워 나는, 나는, 프랑켄슈타인"
- 절규와 절망을 담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뽑아내는 음.
- 괴물의 얼굴을, 앙리의 얼굴을, 가슴에 끌어안으며 고개를 숙인 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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