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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넘버링 포스트로 만들었다가 아무래도 덕질 포스팅 같아 조금 수정하고 카테를 옮긴다.





뭔가 이긴 기분이야ㅋㅋㅋㅋㅋㅋ 이런 실시간 클릭이라니, 놀랍기만 하다. 이번 활동은 나랑 인연이 있나봐여:)


유투브 켜자마자 표적 티져가 뜨길래 크게 숨 한 번 들이키고 영상을 클릭했다. 얼굴 내놓으라고 투덜거리다가 오빠얌 얼굴부터 쭉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거실의 부모님은 이제 그러려니 하며 놀라시지도 않는다^_ㅠ 





네 심장을 저격해.........♡ 저격한 지가 언젠데여ㅠㅠ 흐엉ㅠㅠ 나는 그라치아 메이킹 보려고 유투브 틀은 건데 저한테 이러시면ㅠㅠㅠㅠㅠㅠ 감사하죠ㅠㅠb



그냥 끝내기 아쉬워서 캡쳐해옴^^











신셩 쏘리.. 걸어오는 장면이라 캡쳐가 미모를 다 죽였네ㅠㅠ 솔직히 디스러브가 완벽한 취향저격이라 그 이상의 뭔가는 기대조차 안했는데, 이게 그 예상치 못했던 뭔가인가요....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고 매번 새로움에 도전하는 잘난 오빠들 덕분에 이 덕질은 끝내질 못하겠다. 마지막 댄스에서 바닥이 기우뚱기우뚱 거리는 모습이 해결사가 연상된다. 어서 무대를 주세요ㅠㅠ 흐엉 뮤비도 주세요ㅠㅠ 앨범도 주세요ㅠㅠ



긴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 우울해야 하는데, 오늘 오후의 섹션티비부터 시작해서 다음주는 드디어 컴백!!!!!!까지, 기대하고 두근거릴 일만 가득이라 그저 기쁘기만 하다. 월요병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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