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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주절/Daily

141019

누비` 2014. 10. 19. 18:39


01.


일단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 두 개. 그리고 다시 제로베이스.....ㅋ 이번 하반기에는 진짜 취직해야 하는데ㅠ 내일부터 다시 자소서 작성에 돌입해야겠다.



02.


내가 정신이 없어도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그 동네.


신곡과 앨범 리뷰는 되도록 다음주 중으로 포스팅 하려고 한다. 다만 열정이 끓어오르지 않아서, 완성하기까지의 난항이 예상된다. 다음주 음방에서 일등을 해야 안전할 텐데, 그 정도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자세한 비평은 개별 포스팅에서........^^


그리고 또다시 이탈하신 한 분. 찌라시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쉬쉬하면서도 공공연하던 그 루머를 사건 터지기 사흘 정도 전에야 접했다. 설마, 했지만 헐, 하는 결론이 나와 안타깝다. 과정과 방식에만 차이가 있을 뿐, 본질은 첫 번째 건과 동일하다고 본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구나, 너희들. 내가 아끼던 두 사람만이 남았다는 사실이 기쁘거나 다행이라기보다는, 걱정되고 안쓰럽다. 작년에는 신인이 올라갈 수 있는 최정상을 찍고, 올해는 '팀'이 행할 수 있는 바닥을 보여주는구나. 다음달 쯤 컴백한다고들 하던데.



03.


말 많은 우리 신셩 프로젝트는...... 


그쪽으로는 귀를 꽉 닫고 있는 덕분에, 듣기 싫은 얘기는 거의 피하고 있다. 그런 식으로 막말하고 있는 당신들, 2003년 당시에 팬이긴 하셨나요? 겪어보지도 않고, 무성한 카더라만 주워듣고, 상대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만한 말들을 함부로 내뱉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적어도 당신들이 '팬'이라고 자칭한다면, 응원은 해주지 못하더라도 비난은 넣어 두셔야죠. 아니면 팬질 그만하던가. 유난 좀 떨지들 마세요.



04.


아, 근데 미니앨범이더라. 당연히 정규앨범일 줄 알았는데, 왜죠. 어제의 상해 스엠콘(ㅗ)에서 선공개했다는데, 안 들어봤다. 그냥 다음주의 엠카에서 들을 생각이다. 그나저나 음원 발매일은 24일 정오라는데, 음반 발매일은 언제인가요. 담주 중에 광화문 교보 갈 일이 있어서 발매 날짜 맞춰 가고 싶은데, 왜 음반 발매날짜는 안 알려줌? 가는 김에 앨범도 사고 잡지도 사고 그러고 싶은데......... 대충 금요일 쯤 가면 되려나.



05.


공연장이 악스홀인데 공연횟수는 한 번이라. 피켓팅을 각오하고 피씨방을 가려했지만, 갑작스러운 사정이 생겨 손을 부들대며 폰으로 티켓팅을 했다. 좌석수 천 개. 1층 좌석만 서너개 눌렀는데 죄다 예매 진행중 창만 뜨길래 2층으로 넘어갔더니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성공하기는 했다. 그래, 내 자리가 있긴 하구나. 뎅오빠 11월에 봐요! 오늘 뎅드윅 서울 공연 무사히 잘 끝내셨길 바라요. 지방공연까지 쫓아가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ㅠㅠ



06.


출연하는 그 프로그램은 마음에 안 들지만, 기사 제목 하나만은 바람직하네.


"'인기가요 in 차이나', 신화+SM+YG 모인다"


아이돌 3대 기획사와 당당하게 이름을 같이 올리는 우리 오빠들. 이미 그대들은 명품이네요^^b 



07.


이번 환절기에 이미 감기 한 번 걸렸다가 떨어졌는데, 다시 감기 기운이 돈다. 집이 휑해서 너무 추워. 바닥에다 뜨끈한 장판 깔아놓고 싶다. 아님 예쁘고 뽀송뽀송한 카페트라거나. 뭔가 획기적인 환경의 변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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