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SHINHWA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 in 체조경기장, 2013.08.04 아시아투어로 모든 공식 활동을 마친 지난 10집과는 다르게, 이번 11집 활동은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3월콘 때 이미 공언했기에 목을 빼고 8월만 고대하고 있었다. 재정 상의 문제로 이번에는 양일을 포기했고, 막콘도 지난 3월콘 막콘과 비슷한 A석....ㅠ 그나마 조금 더 앞자리라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일까. 이번 공연을 보고 다음에는 진짜 기필코 VIP를 가고야 말리라 다짐에 다짐을 했다..ㅠ 얼굴 좀 가까이서 보자!!ㅠㅠ 사실은 첫콘 오전까지도 양도표를 고민했다는 게 함정... 스탠딩 위주로 검색을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집에 틀어박혀서 온갖 스포일러들을 피하고 있었..
지난 5월 16일 11집 발매 후 마지막 음악방송을 한 오늘은 6월 15일. 정확하게 한 달. 130516 엠카운트다운 컴백130517 뮤직뱅크 컴백130518 음악중심 컴백130522 쇼챔피언130523 엠카운트다운 1위 1주차130524 뮤직뱅크130525 음악중심 1위 1주차130529 쇼챔피언 1위 1주차130530 엠카운트다운 1위 2주차130531 뮤직뱅크 1위130601 음악중심 1위 2주차130605 쇼챔피언 1위 2주차130606 엠카운트다운 1위 3주차 트리플크라운130613 엠카운트다운 막방130614 뮤직뱅크 막방130615 음악중심 막방 2집 후속곡 'Yo!'가 통산 7번의 1위를 받았는데, 이번 11집에서 'This Love'로 8번의 음악프로그램 1위를 받았다. 지상파에서 1위..
우선 자축!!!!! ☆신화☆엠카1위☆ 작년 비너스 때는 컴백 4주만에 엠카에서 딱 한 번 일등을 만들어줬는데(ㅋㅋ) 이번에는 일주일 만에!!!!!! 점수를 보니까 역시 문자투표 점수가 승패를 가른 듯 하다. 투표의 민족 신화창조b 암튼 오빠들 축하해요♡ 감격은 팬카페 등등에서 하기로 하고ㅋㅋ 이 포스팅의 원래 목적인 신화 11집 곡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발매일로부터 딱 일주일이 지났고, 그 동안 오로지 이번 앨범만 수록된 순서대로 주구장창 듣고 다녔기 때문에 이제 몇 마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이 잔뜩 묻어날 글이기에, 원색적인 비난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당신의 생각과 내 생각은 완전히 동일할 수 없으니까요^^ 1. 그래 따뜻한 멜로디로 시작하는, 엠오빠가 작사한 힐링 노래..
말은 필요없고 우선 감상부터ㅠㅠ (반드시 고화질!! 1080으로!! 기왕이면 전체화면!!) 하아....진짜.... 우선 이들을 알아보고 9년째 좋아하고 있는 내 안목에 감사를 표하고 시작하자. 출구가 없다느니 이런 차원이 아니라,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니까 매번 새로 반할 수밖에 없다. 30대의 '벗지 않아도 느껴지는 섹시미'를 보여주겠다더니, 진짜 이 오빠들이 제대로 작정했구나 싶다. 미친 거야 이건ㅠㅠ 일렉트로닉을 썩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 타이틀 this love는 기계음의 향연이 아니라 세련된 리듬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목소리에 귀에 감기는 일렉트로닉의 반복적인 멜로디를 섞어 너무도 매력적으로 만들어졌다. 찬사가 절로 나오는 이번 11집 앨범의 10개 곡들 중에서도 유별나게 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