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관극정산
연뮤 입덕 이래 가장 적은 횟수의 관극을 했다. 이 정도면 연뮤덕이라는 자칭을 내려놓아도 될 듯하다. 아마 앞으로도 소소하게 새로운 극이나 궁금한 극 위주로, '일상'이 아닌 '취미' 수준의 관극을 하지 않을까. 아, 올해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류정한 배우님 공연을 단 한 번도 보지 않았다는 것. 이게 다 진절머리 나는 레베카 이후 차기작을 주지 않으신 덕분이므로. 올해는 신작 뉴캐 좀 볼 수 있으려나. 올해 첫 관극은 고도를 기다리며. 일테노레가 올해였다니. 이외에도 소소하게 관극을 하며 백수 라이프를 즐겼다. 국회 가서 기후 관련 세미나도 참석하고. PT는 올해 1월까지 받았구나. 취직한 이후로 살이 또 n킬로 쪄서 큰일이다. 올해 목표는 정상체중 복귀! 노회찬 재단의 정치학교도 올출석 개근상을 ..
공연예술/Other Stage
2025. 1. 5.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