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15일차
오늘은 덕질 얘기 좀 해볼까나.이 블로그에 세븐틴 관련 포스팅을 몇 개 올렸다. 조금 식긴 했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콘서트 다녀온 직후에는 덕심이 하늘 모르고 치솟았는데, 며칠 지나니까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더라. 완전체 한 번 봤으니 되었다, 싶달까. 이제 한 명씩 군대도 가고 그동안 많이 못했던 개인활동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완전체로 돌아오겠지. 금방이더라. 해봤어. 암튼 담담하게 유지되고 있는 마음이지만, 최애가 솔로를 낸다니 기대는 되는군요. 명호 하이청 아껴듣고 있는데, 이번에도 좋은 노래 있기를. 뮤비도 기깔나기를. 이러다가 멤버 혹은 유닛의 갠콘 소식도 들려올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부석순 콘서트 해주면 반드시 가고 말 텐데요. 이번 신곡 음방 정도만 할 거 같긴 하지만. 이렇게 또 운..
사담주절/Daily
2024. 11. 21.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