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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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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1)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오스트리아에는 수식어가 달리 필요 없는 예술의 도시 빈도 있고, 소금광산으로 유명한 할슈타트도 있다. 그 이외에도 다음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은 소도시들도 있다. 그러나 이번 포스팅은 바로 영화 sound of music으로 너무나 유명한 짤쯔부르크에 대한 내용이다. 굳이 사운드오브뮤직이 아니더라도 매력이 흘러넘치는 이 도시에서 머무는 2박 3일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았다ㅠㅠb 아름다운 미라벨 정원으로 향했다. 사운드오브뮤직 도레미송의 마지막 장면이 바로 이 곳이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바로 짤쯔부르크 성이다. 아름다운 정원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정원 일부. 탁 트인 정원. 짤쯔부르크는 날씨 좋은 초여름에 오는 게 진리일 듯하다.. 아름다운 광경에 산책하기 딱 좋았다. 짤쯔부르크 성이 한결 가까워졌다...

여행기억/Europe(2011) 2014. 1. 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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