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 시즌5 1화
※스포주의※ 애증의 드라마, 글리가 시즌5에 돌입했다!! 시즌2를 시작할 때만 해도 순전히 커트에 대한 사랑만으로 보던 드라마. 시즌2 후반부에서 완전 푸욱 빠져서 결국 맨체스터까지 날아가서(한국에서 간 거 아님ㅋ) '글리의 첫 해외공연'을 보고, 시즌3까지 유야무야 재미나게 봤던 드라마. 그리고 내 취향이 아니어서 시즌4는 커트 나오는 뉴욕 부분만 열심히 봤던 드라마. 시즌6가 마지막이라고 이미 확정이 된 시점에서 이제 슬슬 종반부에 접어들은, 한 때 미국을 휩쓸었던 드라마!! 그래, 나는 Gleek(미드 Glee의 팬을 지칭)이다!!ㅋㅋ 특히 커트 험멜(혹은 배우 크리스 콜퍼)의 팬이기도 하고. 게이라는 이유로, 조금 특별하다는 이유로 언제나 괴롭힘 당하고 혼자 외로웠던 소년, 커트는 디바(Diva)..
취향존중/Screen
2013. 9. 2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