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83)
    • 사담주절 (148)
      • Daily (63)
      • Easily (56)
      • Deeply (29)
    • 공연예술 (581)
      • Ryu Jung Han (158)
      • Frankenstein (18)
      • Jesus Christ Superstar (17)
      • Hedwig (23)
      • Cyrano (7)
      • Story of My Life (8)
      • Musical (222)
      • Concert (24)
      • Other Stage (104)
    • 취향존중 (102)
      • Screen (25)
      • SHINHWA (30)
      • Music (14)
      • Book (17)
      • Other (16)
    • 여행기억 (52)
      • Tokyo(2010) (5)
      • Europe(2011) (28)
      • Kyoto(2013) (4)
      • Korea(2014) (12)
      • Japan(2017) (3)
  • 방명록

인터라켄 (1)
대자연의 은총을 받은 아름다운 도시, 스위스 인터라켄

파리에서 직행으로 가는 기차가 있는 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먼저 향했다. 밤이 다 되어서야 도착했는데, 유스호스텔 찾느라 많이 헤맸다. 분명 2인실을 예약했건만, 베른의 백팩커스는 6인실의 한 방인데 침대 네개와 침대 두 개 사이에 있다가 만 벽이 있는 방이었다. 화장실도 여러 방이 공유하는 형태여서 엄마에게 죄송스러웠다ㅠ 대충 짐을 던져주고 호스텔 1층 바에 가서 맥주 한 잔 씩 하고 잠을 청했고, 다음날은 호스텔 부엌에서 냄새 풀풀 풍기며 라면+소면을 김치와 함께 먹었다ㅎㅎ 아침이라 사람 없어서 맘 놓고 먹은 뒤 환기 제대로 하고 나왔다. 그리고 기차역까지 이것저것 쇼핑하며 걸은 뒤 기차를 탔다. 인터라켄으로 향하는 기차에서 완전히 잠에 들었다가 깨어나 보니 왼쪽 창 가득 툰호수가 눈에 들어왔다. ..

여행기억/Europe(2011) 2013. 12. 10. 11:0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2017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