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가 잠긴 방 (鍵のかかった部屋, 2012)
몇 년전에 방영했던 추리 드라마를 이제야 봤다. 오노 사토시의 연기는 이 작품이 처음이었는데, 나름 신선했다. 사쿠라이 쇼나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모토 준의 출연작은 꽤 봤는데ㅋㅋㅋㅋ 아, 아라시 팬은 아님. 아라시의 노래는 거의 모르긴 하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아라시 콘서트는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정말 라이트한 감정을 지닌 한 사람이다. 이 생각의 시작은 우연히 아라시 콘서트 영상을 스치듯 본 이후로, 그들의 무대매너나 연출 같은 것들이 훌륭해서 팬이 아니어도 꽤 재미있겠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생각한지가 벌써 몇 년 전인데, 역시 한국에서 콘서트 여는 건 메리트가 없는지 내한을 안하고 있다는 게 함정^_ㅠ 일본열도 전국투어만 해도 수입 짭짤할 거 아니까ㅠㅠ 이래저래 해외팬질은 ..
취향존중/Screen
2014. 4. 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