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난 계절학기!! 종강 기념으로 후딱 신방 손맛 리뷰를 해보겠다. 은밀한 과외 포맷과 손맛 포맷 사이에 여섯 회에 걸친 특집이 있었다. 차례대로 '걸그룹 특집(45~46회, 게스트 씨스타)', '신화&소녀시대(47~48회, 게스트 소녀시대)', 'WBC특집(49회, 게스트 개그맨)'이다. 이 특집 방송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리뷰를 하지 않겠다. '시즌제'를 도입한 신화방송의 '포맷'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난무난 잘 넘어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맛있는 음식은 누군가의 '손맛'이 결정한다! 는 취지로 도입된 신화방송 '손맛' 포맷은, 가족을 섭외하고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운 뒤, 가족들에게 똑같아 보이는 요리 두 접시 중 어느 것이 어머니의 요리인지를 맞춰 상금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세부..
취향존중/SHINHWA
2013. 7. 20.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