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2: 스마우그의 폐허 (2013)
개봉일에 맞춰 보고온 호빗♡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워너 브라더스는 서울 지역에서만 배급료를 높게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개봉 직전 갑자기 의 서울 지역 배급 거절을 통보하였습니다." 라는 cgv 공지부터 언급하고 넘어가야겠다. 헐리웃 직배급사랑 극장 간 수익배분이 유독 서울 지역만 6:4다. cgv는 근래 '한국영화 살리기'를 언급하며 부율 조절에 나섰고, 올 여름 처음으로 직배사에게 5:5로 하자고 통보했고. 이 때문에 토르2 사태가 일어났던 거다. 너무 흥행해서인지 혹은 알리지 않은 뒷배경이 있는지 2주 뒤부터 상영 시작했고. 애초 30여 년 전에 '서울에서만' '6:4'의 수익배분을 한 건 부당했다. 그건 인정. 근데 배급사와 극장 간 수익배분이 어째서 '한국영화 살리기'인 건지..
취향존중/Screen
2013. 12. 12. 20:06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트레일러
호빗!!!!!!!!!! 레골라스!!!!!!!!!!!!!!!!!!! 아악 올랜도!!!!!!!!!!!! ..................12월까지 어떻게 기다려.......... 엉엉엉엉엉엉엉엉 ㅠㅠㅠㅠㅠㅠ 이 기다림은 반지의제왕3을 마지막으로 끝난 줄 알았건만...... 나는 톨킨 선생님의 덕후..ㅠㅠ 중간에 엘프들이 나무 타는 게 너무 cg 티가 나서 거슬리지만... 레골라스!!!만으로 해결....!! 트레일러에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너무 기쁘긴 한데, 막상 개봉하면 저게 등장의 전부인 건... 아니겠지...?!?! 올해도 무슨 일이 있어도 개봉일에 보러가야지.
취향존중/Screen
2013. 6. 14.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