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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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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레볼뤼시옹 (1)
라 레볼뤼시옹 (2021.07.30 8시)

라 레볼뤼시옹 in 자유극장, 2021.07.30 8시 고훈정 홍규/레옹, 김사라 서도/마리안느, 구준모 원표/피에르. 라레볼 자첫자막. 왜 한국의 공연 창작자들은 갑신정변을 사랑하는 걸까. 위로부터의 혁명, 그리하여 삼일천하로 끝나고만 실패한 혁명. 시대를 고민하며 변혁을 꿈꿨으나 교만하고 시혜적이던 당대의 지식인의 한계가 그리도 매력적인 소재인가. 밑바닥에서부터 끓어오르던 민중의 폭발과 비견하여 풀어내기엔 다소 허황되지 않은가. 게다가 "하필이면 이 시대에, 하필이면 이 땅에 태어"나 끝없이 투쟁하고 뜨겁게 타오르던 개인들의 삶에 갑자기 들이닥친 사랑은 애틋한 열렬함이라기 보다는 마지막을 불사르는 치기로 보였다. "언어가 되지 못한 꿈은 목에 칼이 들어오면 기억이 안나거든. 녹아서 사라져버려. 그건 ..

공연예술/Musical 2021. 7. 3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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