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과 독특한 운치를 동시에 지닌, 스페인 세비야
론다에서 출발에 저녁 무렵 세비야에 도착했다. 각자 흩어져 개인시간을 가졌는데, 가이드님까지 포함해서 다섯 명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유/랑에서 본 무료 플라멩고까지 보러 갔다. 정말 맛있었던 홍합과 튀김. 맥주가 술술 들어갔다ㅋㅋㅋ 한 시간 여의 무료 플라멩고는 술집 안에서 볼 수 있다. 촬영은 금지. 공연하시던 여자분의 포스가 대단해서 내내 감탄했다. 플라멩고는 스페인의 전통적인 문화공연이니 꼭 볼만 한데, 무료치고 훌륭한 공연이었다! 공연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독특하고 귀여웠던 보행자 신호등. 숫자가 줄어들수록 초록불의 사람이 점점 빠르게 걷는다ㅎㅎ 다음날 일정은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 아침 10시 즈음이라 사람도 없고 고요하다. 광고에 자주 등장해서 익숙한 이곳은, 스페인의 모든 광..
여행기억/Europe(2011)
2014. 1. 2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