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83)
    • 사담주절 (148)
      • Daily (63)
      • Easily (56)
      • Deeply (29)
    • 공연예술 (581)
      • Ryu Jung Han (158)
      • Frankenstein (18)
      • Jesus Christ Superstar (17)
      • Hedwig (23)
      • Cyrano (7)
      • Story of My Life (8)
      • Musical (222)
      • Concert (24)
      • Other Stage (104)
    • 취향존중 (102)
      • Screen (25)
      • SHINHWA (30)
      • Music (14)
      • Book (17)
      • Other (16)
    • 여행기억 (52)
      • Tokyo(2010) (5)
      • Europe(2011) (28)
      • Kyoto(2013) (4)
      • Korea(2014) (12)
      • Japan(2017) (3)
  • 방명록

명호민규도겸 (1)
첫 대상을 축하하며

★주어 = 세븐틴★ 2004년 12월의 어느 날. 수차례의 호명 끝에 비로소 수상을 인지하고 감격에 눈물을 쏟던 이들을 기억한다. 데뷔 7년 차에 처음으로 대상을 받은 그들의 벅찬 얼굴이,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떨리는 목소리가, 다 함께 부둥켜안고 기쁨을 만끽하던 어깨동무가, 아직도 너무나 생생하게 떠오른다. 그 해에 입덕한 늦덕이지만 그들과 함께 기쁨의 순간을 공감하며 공유할 수 있음에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그 마음을 19년 만에 다시 경험하게 될 줄이야. 세븐틴을 이토록 아끼게 될 줄 몰랐지만, 역시 사랑은 불시에 피어올라 점차 거대한 불길이 됐다. 마음에 스며든 찰나의 애정이 퍼지고 번지며 끝내 일상을 가득 물들이고 말았다. 심장 한 켠을 내어주며 그들의 행복과 기쁨을 바랐다. 고생과 우여곡..

취향존중/Music 2023. 11. 29. 23:59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2017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