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주절/Deeply
뉴스타파 "이 나라에 세금내며 살고 싶지 않다" (14.4.28)
누비`
2014. 4. 30. 22:00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프고 더 괴롭다. 딱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겪었을 그 상황이 동영상을 통해 여실히 전해져와서 죄책감이 가중된다. 디디고 있는 이 땅이 보이지 않는 파도로 인해 세차게 흔들거리는 듯해 어지럽다. 정말, 미안하다. 이제 해줄 수 있는 건 지치지 않고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것밖에 없어 더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