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존중/SHINHWA

one to the six

누비` 2014. 1. 28. 21:12


어제는 우울하던 마음을 이걸로 힐링받고,











오늘은 그나마 나아진 기분이 바닥까지 추락했다................











어차피 빠순질은 매순간이 롤코라는 거 알고는 있지만, 결국 아무런 해명도 없이 떡하니 올라온 콘서트 공지를 보면서도 차마 그대들을 미워하질 못하는 내가 불쌍하기도 하고, 무슨 심정인지 알 수 없으나 기어코 강행하는 거라면 주변의 쑥덕거림들을 듣지 않도록 정말 괜찮은 무대를 만들기를 바라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여섯 명이 함께 하지 않는 무대는 완벽할 리가 없다는 확신에 차서 뭔가 부족한 무대가 될 거라 굳게 믿고 있는, 지금 대체 본인이 무슨 감정인지 글로써 제대로 풀어내지도 못하고 있는 답 없는 빠수니가 바로 나라니...........!!!!!!




뭐, 그렇다고........... 세상에, 신화 콘서트 포스터를 보고도 가슴이 뛰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